TV

이광수, ‘최고의 한방’ 특별출연...차태현과의 특급의리~!

2017-05-19 17:54:23

[연예팀] 이광수가 ‘최고의 한방’에 특별출연한다.

이광수가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에 윤기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극의 연출과 주연을 맡은 차태현과의 의리를 빛냈다.

극중 이광수는 최우승(이세영)의 남자친구 윤기 역으로 깜짝 출연하여 극을 빛낼 예정이다.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며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릴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광수의 특별출연은 ‘최고의 한방’에서 연출과 주연을 맡은 차태현과의 깊은 인연에서 비롯됐다. 이광수는 차태현의 제안에 흔쾌히 출연 의사를 전했다는 후문.

그동안 영화, 드라마를 통해서 흡입력 있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온 이광수가 이번 출연을 통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광수가 특별출연하는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한편,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차태현, 윤손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2일 오후 10시 프롤로그가 방송된 뒤,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