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궁이’가 청와대 아침을 다룬다.
5월19일 방송될 MBN ‘아궁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침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또 역대 대통령의 하루 시작은 어땠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와 관련 역대 대통령 측근 인물들을 비롯, 경호팀 관계자들이 총출동해 그들이 직접 보고 들었던 내용들을 공개한다.
특히, 김영삼 전 대통령은 조깅으로 하루를 출발했다는 후문. 전 대통령 경호부장 유송근은 “조깅하러 나오시는 표정만 봐도 ‘오늘 무슨 일이 나겠구나’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보통 아침에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나오시면 그 날 큰 개혁이 단행되곤 했다. 대표적인 것이 ‘하나회 척결’이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달했다.
한편, MBN ‘아궁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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