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네이처리퍼블릭이 제안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한 '쿨링법'

2017-06-09 18:10:24

[김효진 기자]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불어오는 바람 온도도 높아졌다. 더워진 날씨에 쿨링 효과로 하루의 스트레스는 물론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사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찔함을 선사할 전신 쿨링법을 살펴보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줄 아이스 토너

강렬한 태양이 아니더라도 작은 햇볕에도 쉽게 손상을 입는 피부. 이런 피부를 그냥 방치한다면 멜라닌 색소 증가로 피부톤은 얼룩덜룩해지고, 자외선에 피부 노화는 급격하게 진행될 것.
외출 후에는 반드시 세안을 하고, 피부 열기를 식혀줄 필요가 있다. 마스크팩을 사용 직전 냉장보관 후 붙여주는 것도 좋고,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적혀 붉어진 부위에 올려주는 방법을 추천한다.
#네이처리퍼블릭 캐나다 휘슬러 퓨어 아이스 토너 : 더위로 지친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고, 산뜻하게 가꿔주는 아이스 토너.
셔벗 텍스처가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부여하고, 롤링 시 생성되는 기포가 늘어진 모공에 긴장감을 부여해 준다.
청량감을 선사할 바디 젤


피로를 제대로 풀어주지 않는다면 숙면을 취해도 다음날 여전히 피로감은 계속될 것이다. 하루 20분 정도의 반신욕을 실행하면 다이어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사실.
더불어 반신욕의 마무리로 보습을 빼놓아선 안 된다. 샤워 직후 바디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공급하고, 가벼운 제형의 바디 젤로 마무리하면 그 시원함은 배가 될 것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캐나다 휘슬러 퓨어 아이스 바디 스파클링 젤 : 지친 바디에 마사지 효과를 선사해 피로를 풀어주는 아이스 바디 스파클링 젤.
롤링 시 지글지글 재미있는 소리를 내며 터지는 탄산 버블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해 주고, 피로감을 달래준다.
신발에 갇혀있던 발에 풋 마사저


하루종일 걷고, 내 몸의 체중을 온전히 받아 그 누구보다 고생한 신체 부위 중 하나다. 하지만 매번 발 마사지를 받는 것도 여의치 않은 것이 현실.
이럴 땐 간단한 지압만으로도 발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자. 크림을 바르고, 발의 혈점을 눌러주면 피로회복과 보들보들한 발 관리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사무실에서도 지압 슬리퍼와 같은 아이템을 이용해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캐나다 휘슬러 퓨어 아이스 풋 마사저 : 쿨링과 지압의 효과를 전하는 아이스 풋 마사저.
오돌토돌한 돌기에 발을 올려놓고 누르면 아이스가 분사되는 신개념 풋 마사저로 책상 아래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스파효과의 쿨링 워시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을 띄는 탄산수. 탄산수 속 기포가 피부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 탄력을 증진하고, 모공 속 노폐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전신을 탄산수를 이용해 스파효과를 누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대신 쿨링 효과의 바디워시를 이용한다면 탄산수 못지않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캐나다 휘슬러 쿨링 올인원 워시 : 더위로 달아오른 바디에 게운함을 제공하는 올인원 워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젤 타입의 제품이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해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사진출처: 네이처리퍼블릭,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