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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한혜연, “결혼하지 않고 소신껏 사는 나”...안건 상정

2017-06-26 13:59:20

[연예팀] 한혜연이 안건을 상정한다.

6월26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톱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결혼하지 않고 소신껏 사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한다. 특히, 이날은 모로코 우메이마, 프랑스 마린 등이 여성 일일 비정상 대표로 참여해 결혼과 비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혜연은 오렌지 드레스로 멤버들을 압도했다. 또한. 그는 각 나라별로 스타일 분석을 했는데, 기후와 상관없이 잘 입는 나라로 이탈리아를 뽑았다는 후문.

이어 각 나라 결혼 적령기와 비혼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와 관련 모로코를 제외한 나라들은 전부 결혼을 꼭 할 필요가 없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한혜연은 “한국은 30대가 지난 여성에게는 눈치를 주는 편인 것 같다”라고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한편, 한혜연뿐만 아니라 배우 스티븐 연도 안건을 상정하는 JTBC ‘비정상회담’은 금일(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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