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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터보-드림캐쳐, 오늘(27일) 신곡 최초 공개...청량감 넘친다

2017-07-27 15:52:33

[연예팀] 터보가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27일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터보와 드림캐쳐가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먼저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3인조 완전체로 2년 만에 컴백하는 터보는 타이틀곡 ‘뜨거운 설탕’을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뜨거운 설탕’은 90년대 댄스 감성이 더해진 신나는 여름 업템포곡으로, 경쾌하고 통통 튀는 비트로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 다시 한 번 여름을 대표할 시즌 송을 탄생시킬 터보의 새로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걸그룹 라붐 역시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흥겨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두바둡(only u)’은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흥을 돋우는 여름 댄스곡으로, 통통 튀는 멤버들의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안무,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까지 더해져 보기만해도 시원한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더이스트라이트와 드림캐쳐도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이우진의 합류로 주목 받고 있는 보이 밴드 더이스트라이트는 신곡 ‘I Got You’ 무대로, 데뷔 이후 활동 때마다 소녀와 악몽 캐릭터로서의 이면을 담아 앨범의 전체적인 스토리텔링을 드러내온 드림캐쳐는 신곡 ‘날아올라’ 무대로 시청자들 앞에 선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그룹 마이틴이 당찬 가사와 멤버들의 재치 있는 래핑,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 ‘어마어마하게’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또 빅스의 리더 엔이 안무를 창작하여 선물해 화제를 모은 수록곡 ‘꺼내가’ 무대도 공개할 계획.

한편, 이 밖에도 금일(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 레드벨벳, 정용화, 업텐션, 크나큰, 스누퍼, 핫샷 등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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