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윤지성, 하성운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 대회의실에서 열린 '워너원 데뷔앨범 발매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금일 본격적인 정식 데뷔를 치룬 '워너원' 멤버들은 생애 첫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도 능숙한 포즈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워너원, 드디어 데뷔합니다'
강다니엘 '단연 돋보이는 워너원의 센터'
옹성우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남다른 비주얼'
'옹청이 애교 나갑니다~'
윤지성 '포토타임에 최적화된 자세'
'이러니 반할 수 밖에'
하성운 '11등, 기적의 주인공'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주세요~'
워너원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은 11명의 소년들이 함께 정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 곡 '에너제틱'외 6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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