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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민기, “항상 신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17-09-26 17:39:55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이민기가 지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월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이민기, 정소민, 박병은, 이솜, 김민석, 김가은, 박준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기는 지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제가 하고 싶은 일의 직업이 많은 책임을 요한다는 걸 느꼈고 앞으로 항상 신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 작품을 함께 하게 돼서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가 한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다.

한편, 진짜 청춘의 고민과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할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오는 10월9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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