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윤균상 11月 컴백한다...‘의문의 일승’ 오일승 형사 변신

2017-10-19 11:01:52

[연예팀] 윤균상이 형사를 연기한다.

10월19일 뽀빠이엔터테이먼트 측은 “배우 윤균상이 11월 방영 예정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 오일승 형사로 완벽 변신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오일승 형사는 미스터리한 과거를 가진 인물로, 소년의 마음과 예리한 수사 감각 그리고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다. 윤균상은 오일승 형사를 연기하며 안정적이고 호감도 넘치는 특유의 매력으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을 예정.

‘의문의 일승’은 ‘뿌리깊은 나무’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신경수 감독과 ‘학교 2013’, ‘오만과 편견’ 등을 집필한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많은 기대를 한 데 모은다.

특히, 배우 윤균상과 신경수 감독은 SBS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각별한 인연을 맺은 사이로, 윤균상은 ‘의문의 일승’을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일궈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경수 감독 역시 “소년의 눈망울을 가진 윤균상 만큼 적임자는 없다”라며 찰떡 케미를 이미 장담했다.

한편, 누구보다 눈부신 성장을 통해 주연으로 완벽히 자리매김한 배우 윤균상이 오일승 캐릭터로 얼마나 많은 매력과 안정적 연기를 선보일지.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11월 중 방송된다.(사진제공: 뽀빠이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