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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완벽한 남자’ 신동엽, “김희철이 나보다 19금 개그 심하다”

2017-11-17 16:40:02

[연예팀] 19금 개그의 1인자 신동엽이 김희철에 대해 폭로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는 사랑스러운 외모에 반전 취향을 가진 여성의뢰인이 출연해 100% 취향 맞춤 상대를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신동엽이 김희철을 향해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남녀의 취향 및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1라운드 ‘취향 매칭’에서 두 MC의 유머를 비교한 상황, 상대를 의식한 두 사람 간의 폭로전이 벌어진 것.

신동엽은 “방송에서는 내가 19금 이야기를 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석에서는 김희철이 더 심하다”며, “김희철은 차마 방송으로 담을 수 없는 정도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신동엽과 설전을 벌이던 김희철은 당황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자칭타칭 연애전문가로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MC 신동엽과 김희철의 폭로전은 금일(1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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