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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정유민, 액션 대역 없이 소화...과거 사진 재조명

2017-11-30 11:26:09

[연예팀] 배우 정유민의 과거 스포츠 활동 모습을 주목 받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 출연해 활약 중인 정유민의 과거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유민은 지난 23일 ‘이판사판’에서 대역 없이 액션 신을 소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첫 등장에 평소 스포츠를 즐겨하는 정유민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민은 클레이 사격장에서 어깨에 총을 올리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으며, 실내 사격장에서 완벽한 자세로 사격에 임하는 모습이 함께 공개되었다. 또한 사격 사진에 이어 완벽한 몸매와 더불어 선명한 복근이 드러난 셀카 사진이 공개되어 대중을 감탄하게 했다.

특히 이번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전할 당시 청와대 경호원 출신의 로스쿨생이라는 캐릭터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해 체력관리를 하고 있다는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면서 준비된 배우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유민은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전쟁’ ‘유나의 거리’, tvN ‘응답하라 1988’ ‘안투라지’, MBC ‘가화만사성’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재원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 지난 2012년 방송된 슈퍼액션 ‘홀리랜드’로 데뷔했다. 아울러 지난 2월 SBS ‘초인가족’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정유민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PO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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