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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착하게 살자’ 예고편 공개 ‘권현빈-김보성-유병재 교도소 가다’

2017-12-30 11:31:35

[예고편] 교도소 리얼리티가 온다.

12월3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19일 첫 방송되는 JTBC ‘착하게 살자’의 리얼리티 넘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예고편은 가수 겸 모델 권현빈, 배우 박건형, 김보성, 방송인 유병재가 교도소에 입소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출연자들이 예상치 못한 범죄에 휘말리면서 각각 수갑이 채워지고 포승줄로 묶인 채 연행되는 장면이 실감나게 그려져 본격적인 사법 리얼리티를 예고한다.

또 출연자들이 실제 경찰 소환 조사를 받고, 법정에 출두해 재판을 받는 것은 물론, 마지막에는 교도소에 수감이 되면서 긴장감을 더한다.

최근 출연자 중 김종민과 돈 스파이크의 죄목이 각각 ‘사기’와 ‘장물 취득’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번 예고편을 통해 다른 출연자들의 죄목도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착하게 살자’는 법무부의 적극적 협조 아래 제작된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기존에 없는 새로운 소재의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또한,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실제 사법 시스템의 일련 과정을 모두 담아내 ‘죄를 짓지 말자’란 메시지를 전달할 전망.

한편, 새로운 시도로 많은 궁금증을 모으는 JTBC ‘착하게 살자’는 2018년 1월19일 금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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