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윤석의 광고 제의 거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1월17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윤석의 지난해 연말 시상식 참가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에 이윤석은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는 CF 섭외가 들어오면 사양하는 게 일이었다. 외제차 CF가 들어온 적이 있는데 거절했다. 지금까지 후회한다”고 밝혀 스튜디오 MC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드디어 다가온 시상식 당일. 김수경과 아들 승혁은 집에서 방송을 보며 이윤석을 응원한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본 이윤석은 “아들이랑 보고 있었구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수경은 이윤석이 수상을 놓치자 ‘내조의 끝판왕’다운 모습을 보인다. 그는 “나에게 있어 최고 연예인은 이윤석이고 가장 재미있는 개그맨도 남편이다”라는 진심을 드러낸다. MC들은 “울컥했다” “가까운 사람이 응원해 주는 것이 최고의 상”이라며 감동을 표현했다는 후문.
한편, 아내와 동료들의 응원에 힘입어 힘찬 도약을 다짐한 이윤석의 모습은 금일(17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