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타가 엄마에게 조언을 한다.
아이돌 스타가 되고 싶은 자녀를 둔 엄마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라이프타임 ‘아이돌맘’ 3화에서는 H.O.T. 강타의 조언에 따라 아이들의 가능성을 밀어주려는 엄마들의 일상 속 변화와, 멘토 김태우(캐스퍼)의 원조 ‘코코밥(Ko Ko Bop)’ 안무 레슨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들의 재능 평가 종료 후 강타는 “시작부터 엄마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연습 방식과 아이들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실력에 비해 자신감이 부족한 딸의 모습에 불만을 토로하는 ‘다현맘’ 재은에게는 다현이 자신감 없는 이유가 엄마에게 있을 수 있다는 충고를 했다.
‘채영맘’ 은주에게는 벅찬 스케줄은 아이의 건강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 조언을 하고, ‘네오맘’ 윤정에게는 아이의 마음속에 외로움이 쌓이지 않도록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재웅맘’ 미선에게는 아이가 힘들 때 엄마에게 의지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하고, ‘현진맘’ 혜령에게는 아이에게 좀 더 관심을 가져 달라고 했다.
엄마들은 강타의 조언에 따라 일상 속 변화를 보여주려 노력하지만, 의도와는 달리 아이와 마찰을 빚거나 바로 바뀔 수 없음을 실감했다는 후문.
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엑소 ‘코코밥’ 안무 제작자이자 댄스 트레이너인 김태우가 직접 아이들에게 안무를 가르치는 특별한 댄스 레슨 장면이 공개됐다.
한편, 라이프타임 ‘아이돌맘’은 아이돌이 되고 싶은 자녀를 둔 엄마들의 리얼리티로, 아이돌 명가 SM엔터테인먼트 트레이너들이 총출동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사진제공: 라이프타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