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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제작진 뭉쳤다...‘계룡선녀전’ 동명 웹툰 드라마 化

2018-02-21 11:19:51

[연예팀] 영광을 한 번 더!

2월21일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가 다시 한 번 사전 제작 드라마의 성공 신화를 펼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제이에스픽쳐스는 드라마 ‘계룡선녀전’의 제작에 돌입한다는 후문이다.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될 ‘계룡선녀전’은 현재 캐스팅 진행 단계이며, 편성 시기 및 방송사는 앞서 밝혀진 것과 달리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전언.

‘계룡선녀전’은 돌배 작가의 동명 네이버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고려-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699세 계룡산 선녀가 현실을 살고 있는 두 명의 남편 후보를 만나면서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 판타지물이다.

JTBC ‘품위있는 그녀’, MBC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을 연출한 김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소설 ‘무비스타 왕조현’를 집필한 유경선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특히 12% 돌파라는 JTBC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전 제작 드라마의 성공 신드롬을 일으킨 ‘품위있는 그녀’ 제작진이 ‘계룡선녀전’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또한, 4K UHD로 제작되어 작품의 완성도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한편, 감각적인 영상미를 더해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를 배가시키며 드라마로 새롭게 선보일 ‘계룡선녀전’에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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