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 포레스트’ 전체 예매율 1위 재탈환...무술년 봄 최고 힐링 무비

2018-03-09 10:59:58

[연예팀] ‘리틀 포레스트’가 뒷심을 발휘한다.

3월9일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의 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개봉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는 2018년 봄 최고의 힐링 무비 ‘리틀 포레스트’가 개봉 2주 차 주말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재탈환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세로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예고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는 ‘리틀 포레스트’가 개봉 2주 차 주말을 앞둔 금일(9일) 전체 예매율 1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를 재탈환하며 본격적인 흥행 역주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개봉과 동시에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한 영화 ‘사라진 밤’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툼레이더’ 등 신작들의 공세를 이겨내고 이뤄낸 성과. 관객들의 꾸준한 호응 속에 흥행 다크 호스로 떠오른 ‘리틀 포레스트’가 펼칠 흥행 역주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메가박스플러스엠)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