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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달라서 간다’ 광안리 바다 입수, 배구 선수와 여행 떠나다

2018-04-05 10:45:47

[연예팀] 유승우가 바다에 풍덩.

4월5일 MBC플러스 측은 “가수 유승우가 방송 최초로 비교 여행 리얼리티 ‘달라서 간다’를 통해 바다에 입수하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구 선수 여행자들은 아침부터 숙소 앞 광안리 해변에서 모닝 운동을 즐겼다. 유승우와 가수 솔비는 배구 선수 여행자들과 함께 배구 체험을 하는 등 직접 눈앞에서 강한 스파이크 실력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간단한 피구 시합을 통해 바다에 입수하게 된 배구 선수 여행자들은 입수를 면한 유승우를 사뿐히 들고 결국 그를 바다에 빠트렸다는 후문. 웃음을 모았다.

한편, MBC에브리원 ‘달라서 간다’는 각계각층 다양한 개성을 가진 두 직업군의 여행자들이 각양각색 코스로 여행을 떠나는 비교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다른 부산 여행기는 금일(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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