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김동욱 천단비 극찬 “원더 우먼 느낌”, ‘슈퍼스타K’ 준우승 가수

[연예팀] 천단비가 실력을 인정 받았다.

4월11일 SG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천단비가 JK 김동욱과 함께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천단비가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흔들림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천단비는 신곡 ‘이별로 걷는 길’에 이어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열창했다.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JK 김동욱과 DJ 김창완의 감탄을 모았다.

JK김동욱은 “맑으면서도 깊이가 있는 목소리같다. 원더 우먼 같은 느낌이 있어서 뮤지컬도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창완은 “미래적 캐릭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천단비의 신곡 ‘이별로 걷는 길’은 정통 발라드 곡으로 차세대 여성 발라드 보컬리스트 천단비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미니멀한 편곡과 따뜻한 기타 그리고 스트링 사운드로 곡을 극대화시켰으며, 작곡가 황찬희와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하는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협업해 완성도를 더했다.

가수 천단비는 지난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OST ‘눈물샘’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준우승을 수상했다.

지난해 4월 ‘어느 봄의 거짓말’ 발매 이후 8월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과 ‘오늘따라 조금 더’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가수 천단비는 3월9일 신곡 '이별로 걷는 길'을 발표했으며, 금일(11일)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했다.(사진출처: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캡처, S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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