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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왕석현 근황이 궁금해? ‘둥지탈출3’ 오늘(17일) 첫방

2018-04-17 11:04:01

[연예팀] 왕석현의 폭풍 성장이 궁금하다면?

4월17일 오후 8시 10분 tvN ‘둥지탈출3’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새롭게 돌아온 ‘둥지탈출3’에는 영화 ‘과속스캔들’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 배우 왕석현(16세), 월드컵 영웅 이운재의 딸 이윤아(16세), 30년 차 베테랑 배우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17세), 야구 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14세)가 출연한다. 결혼 24년 차 베테랑 주부 박미선이 메인MC로 출연하고, 스페셜 MC로는 두 아이의 엄마인 정시아가 활약한다.

시즌3는 지난 시즌과 달리, 본격적인 둥지 탈출 전 집에서의 부모와 아이들의 실제 생활 모습을 비중 있게 다룰 전망이다. 부모 앞에서는 꽁꽁 감춰두었던 평균 연령 15세 청소년들의 리얼 일상이 막강 재미를 몰고 올 것이다.

특히 ‘둥지탈출3’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출연자는 ‘과속스캔들’의 히어로 왕석현이다. 10년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왕석현의 일상 생활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왕석현은 단 몇 초의 예고편만으로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며, 열여섯 청소년으로 폭풍 성장한 그의 모습에 관심을 집중시켰던 바 있다. 이와 관련 VCR을 통해 훌쩍 자란 왕석현의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크게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MC 박미선과 정시아는 “정말 많이 컸다. 예전 귀여운 미소가 그대로 남아있다”라며 놀라워했다는 전언. 과연 10년 만에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중학생 왕석현의 리얼 일상은 어떨지, tvN ‘둥지탈출3’는 금일(17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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