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명빈이 노래로 슬픔을 치유했다.
아역 배우 최명빈은 4월16일 오후 10시 세월호 참사 4주기 KBS1 추모 특집 음악회 ‘기억 그리고 다시, 봄’의 오프닝 무대에 올라 가수 김창완의 ‘안녕’을 불렀다.
위키드 멤버들은 최종 경연자 6명 중 참가 가능한 인원이 간간이 합동 공연을 가져왔다는 후문. 이날 음악회에는 최명빈을 포함해 총 3명이 추모 무대를 꾸몄다.
그간 최명빈은 드라마 ‘리턴’, ‘블랙’ 시카고 타자기’ 등과 영화 ‘걷기왕’ ‘사라진 밤’으로 연기에 매진해온 상황. 추모 공연 제의에 참가 의사를 밝히며 무대에 섰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명빈은 이날 공연 후 다시 연기 활동에 집중한다. 영화 ‘여름방학’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출처: KBS1 ‘기억 그리고 다시, 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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