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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태양의 후예’ 출연 언급...송중기가 구출한 UN 직원 役

2018-05-25 16:34:14

[연예팀] 루마니아에서 온 방송인이 송중기를 말한다.

5월27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루마니아 출신 방송인 리나가 출연해 배우 송중기와 관련한 미담을 공개한다.

‘글로벌 우정특집! 외.친.소’라는 주제로 탈북민들의 외국인 친구들이 출연해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루마니아 출신 방송인 리나는 한국 생활 7년 차 방송인으로, 한국인보다 더 정확한 한국어 발음을 구사해 주목을 한 데 모으는 중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리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그는 송중기에게 구출되는 유엔 직원 역할을 연기했다.

리나는 당시 추위에 벌벌 떨고 있는 자신을 잘 챙겨준 송중기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송중기가 너무 귀여웠다는 훈훈한 후일담도 밝혔다.

한편, ‘글로벌 우정특집! 외.친.소’ 편이 방송될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5월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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