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뢰하는 고마운 배우다.
6월15일(금)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의 첫 번째 코너 ‘띵작 매치’에서는 충격적인 범죄 실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추격자’와 ‘살인의 추억’이 소개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김뢰하는 “내가 봉준호 감독에게 ‘살인의 추억’의 원작이 된 연극 ‘날 보러 와요’를 소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뢰하는 ‘살인의 추억’뿐만 아니라 연극 ‘날 보러 와요’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김뢰하는 “연극 제목처럼 실제 범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을 보러 올 것이라 생각했다. 관객들에게 ‘극장에 온 범인을 보러 와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제목”이라고 했다.
김뢰하는 이어 “두 작품 모두 큰 사랑을 받아서 뿌듯하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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