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직 ‘썰전’ 초록불.
7월6일 TNMS 측은 “JTBC 간판 프로그램 ‘썰전’에 유시민 작가가 하차하고 5일 방송에서 진보 논객으로 노회찬 의원이 첫 출연했다. 시청률은 양호한 출발을 알렸다”고 소식을 전했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016년 1월14일 149회부터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썰전’에 출연했는데 첫 방송 당시 시청률은 전국 3.3%, 수도권 3.9%로 노회찬 의원 첫 출연 7월5일 방송 시청률과 큰 차이가 없었다.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논객으로 썰전을 벌일 동안(2016년 1월14일~2017년 6월29일) ‘썰전’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은 191회(2016년 11월3일)로 전국 시청률 8.4%, 수도권 10.0%까지 상승했다.
이때 ‘썰전’에서 다룬 주제는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이었는데 2016년 10월26일 JTBC 뉴스룸에서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가 나간 후 약 1주일 후 처음으로 ‘썰전’에서 최순실 사건을 다룰 때였다.
이후 전원책 변호사가 하차하고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썰전’을 진행 하는 동안 (2017년 7월6일~2018년 6월28일) 가장 높았던 시청률은 박형준 교수가 첫 출연한 2017년 7월6일 ‘썰전’ 226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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