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혜진이 밥동무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7월1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한혜진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밥동무로 출연해 종로구 체부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다.
이경규는 “기성용 선수가 출연했을 때 두 사람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흘렀다. 대화할 때마다 기성용이 한혜진만 쳐다봤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이 포착했던 기성용 선수의 ‘시그널’을 낱낱이 공개해 한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결혼 4년차를 맞은 한혜진은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을 “가족과 축구밖에 모르는 바보”라고 설명했지만 이내 “우리도 부부싸움을 한다.”며 두 사람이 부부싸움을 하는 유일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혜진이 직접 전하는 부부싸움의 이유는 금일(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체부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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