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승연이 열정을 예고했다.
채널A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로, 한승연과 신현수가 주연을 맡았다. 여기에 장현성과 예수정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가세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들은 차례로 재배를 올리며 ‘열두밤’의 성공과, 촬영 현장의 안전을 기원했다.
한승연은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끝날 때까지 열정을 불태우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현수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열두밤’이 지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열두밤’이 지났을 때 그 밤들이 행복하게 기억되길 바란다. 지치지 말고 끝까지 파이팅!”이라고 외쳐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유준홍, 김범진, 한지은, 황소희, 김이경, 황재원 등도 재배에 참여했다. 이어 촬영감독, 조명감독 등 모두가 차례로 절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정헌수 PD가 축문을 낭독한 후 축문을 태우면서 모두의 박수 갈채로 고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채널A ‘열두밤’은 9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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