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채정안, 에스팀과 전속계약 체결...“운명적 만남에 큰 기대 걸고 있어”

2018-08-02 12:17:33

[연예팀] 배우 채정안이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채정안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역전의 여왕’, ‘용팔이’, ‘남자가 사랑할때’, ‘슈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화제와 인기 속에 막을 내린 KBS2 수목드라마 ‘슈츠’에서는 홍다함을 연기해 안방극장을 사로잡기도. 그는 성공적인 연기변신을 통해 심(心)스틸러로 활약하며 강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치유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만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차기작이 기다려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채정안은 작품 활동 외에 국내외 패션위크에 초청받을 만큼 패셔너블한 스타일로도 유명하다. 해외 유명 패션쇼에 참가해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작품 속에서 착용한 아이템은 완판을 기록, 스타일링은 유행이 되었다.

이처럼 채정안은 배우뿐만 아니라, 원조 패션 아이콘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만큼, 패션을 필두로 뷰티,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의 만남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 현수진 대표는 “채정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기대가 크다. 독보적인 여배우 채정안과 각종 예능과 드라마, 영화, 패션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의 운명적 만남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이번 계약으로 채정안이 작품에 몰입하고 시청자들이 거는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장윤주, 한혜진, 김재영, 김진경, 박재민 등 드라마, 영화, 방송, 예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엔터테이너가 소속된 에스팀 그룹사 내 엔터테인먼트 전문 회사다.(사진제공: 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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