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인천에서 만나는 ‘빠바 빨간 맛’, 2018 INK 콘서트 2차 라인업 공개

2018-08-10 10:52:41

[연예팀] ‘레벨’ 보러 인천 가자!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8 INK 콘서트(Incheon K-POP Concert)’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9월1일 오후 7시 30분부터 KBS Drama, KBS Joy, KBS W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 되는 ‘2018 INK 콘서트’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레드벨벳을 포함하여 우주소녀와 아스트로, NCT127, TRCNG 5팀의 추가로 20여 개의 팀이 공개되면서 국내 최대 K-POP 콘서트로서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번 콘서트는 10주년을 기념하여 출연진 레드카펫과 핸드프린팅, 대기실 게릴라 인터뷰 생중계가 진행될 뿐 아니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 그간 ‘INK 콘서트’의 역사를 돌아 볼 수 있는 History 영상 상영과 K-POP 스타 포토 존, 커버 댄스 무대, 푸드 트럭 등이 운영돼 국내외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히 북문광장 상설무대에서는 멤버 전원이 10대로 구성되어 이슈가 된 TRCNG의 미니 팬 미팅도 진행된다.

2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2차 추가 티켓 오픈은 국내 관람객을 대상으로 티켓링크를 통해 8월14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티켓은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티켓은 무료이나 수수료와 배송료는 본인부담이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INK 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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