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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손♥ 조이, ‘파자마 프렌즈’ 추석 앞두고 깜짝 인사

2018-09-19 10:34:49

[연예팀] ‘파자마 프렌즈’가 한복을 입었다.

9월19일 라이프타임은 힐링 호캉스 예능 ‘파자마 프렌즈’ 출연진 장윤주, 송지효, 레드벨벳 조이, 우주소녀 성소가 ‘파마자 프렌즈’ 팬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파자마 프렌즈’는 4인 4색의 한복을 차려 입고 “‘파자마 프렌즈’와 함께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멘트를 전달한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추석 인사 영상과 ‘파자마 프렌즈’의 한복 맵시가 돋보이는 사진은 ‘파자마 프렌즈’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주 화제 속에 첫 방송을 마친 ‘파자마 프렌즈’는 이번부터 방송 시간을 30분 앞 당겨 오후 10시 30분부터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첫 방송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감을 보여준 맏언니 장윤주, ‘더위 먹은 집순이’의 털털한 캐릭터를 선보인 송지효, 청춘에 대한 고민을 전달한 레드벨벳 조이, 막내답지 않은 성숙함부터 건강식품 마니아(?)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우주소녀 성소까지 ‘파마자 프렌즈’에서 처음 만난 네 명 출연진의 완벽한 조합이 근래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드문 최고의 케미를 선보였다는 평가.

‘파자마 프렌즈’는 해외 여행이나 긴 여행을 대신해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훌쩍 떠날 수 있는 호캉스의 매력을 세련된 언어로 보여준다. 앞으로도 요즘 세대가 즐기는 가장 가성비 높은 소확행이자 휴식인 호캉스의 짧은 여유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게 되는 프렌즈들의 성장 스토리를 들려준다는 계획.

장윤주, 송지효, 조이, 성소의 본격적인 호캉스와 깜짝 게스트 ‘꿔바로우’의 정체가 밝혀질 ‘파자마 프렌즈’ 2회는 9월22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라이프타임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사진제공: 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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