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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X예원X장민 가족 갈등 최고조...도전 10일 만에 찾아온 위기

2018-09-19 16:07:30

[연예팀] ‘식구일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바쁜 도시 생활 속 ‘가족애(愛)’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워라밸(Work & Life Balance)’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7시 홈(Home)밥 프로젝트 ‘식구일지’ 그 세 번째 이야기가 9월19일 채널A와 스카이드라마(skyDrama)에서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도전 10일 만에 가족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올라 위기를 맞게 된 박준규, 예원, 장민 세 가족의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박준규씨 가족은 부인 진송아씨가 연락이 두절 되면서 남은 가족들이 저녁밥을 차리고 애를 태우며 진씨를 찾아 헤매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으로 박준규씨 매형이 “너무 힘들다”며 도전을 포기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가족들의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

예원 가족은 첫 회부터 요주의 인물인 남동생이 친구들과 주말 1박2일 여행을 떠나버리면서 남은 가족들을 황당하게 만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도전 8일 만에 발생한 돌발 상황에 남은 가족들은 긴급 대책회의까지 하게 된다.

장민 가족은 도전 상황 임에도 항상 느긋한 장민과 가족 구성원들을 위해 늘 뒤에서 엄마 역할을 해왔던 종록씨가 결국은 크게 충돌하는 사건이 펼쳐진다. 장민이 7시가 다되도록 업무 회의를 하다 연락 두절이 되자 이에 실망한 종록이 장민과 다투며 촬영까지 중단하게 된 것.

도전 10일 만에 위기를 맞게 된 박준규, 에원, 장민 이 세 가족은 과연 위기를 극복하고 도전을 이어갈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식구일지’ 세 번째 이야기에서 공개된다.

한편, ‘식구일지’ 3회는 금일(19일) 오후 11시 채널A와 스카이드라마에서 동시방송 될 예정이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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