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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2’ 제작진이 꼽은 관전 포인트 셋...‘기대UP’

2018-10-17 18:03:49

[연예팀] ‘뭉쳐야 뜬다’ 시즌 2의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10월27일 첫 방송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는 ‘현지패키지’라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전면에 내세우는 신개념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2년 간 방송된 ‘뭉쳐야 뜬다’ 시즌 1은 ‘패키지로 세계일주’라는 콘셉트 아래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4인방과 초특급 게스트의 활약이 더해져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이에 새롭게 출발하는 ‘뭉쳐야 뜬다2’는 박준형, 은지원, 성훈 등 새로운 출연자들이 최근 여행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현지 투어 상품’을 경험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취향 존중, 맞춤형 ‘현지패키지’로 떠나는 업그레이드형 세계일주!

제작진은 시즌2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프로그램의 주 콘셉트인 ‘현지패키지’를 꼽았다. ‘현지패키지’는 말 그대로 여행지의 특색을 살리고 자유로운 일정 속 자신에게 꼭 맞는 투어 상품을 고르는 ‘맞춤형 패키지’다. “모든 일정이 확정된 상태로 움직여야 하는 기존 패키지여행의 한계를 극복하고 현지 밀착형 여행을 추구하는 요즘 여행객의 트렌드를 프로그램에 반영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

‘뭉쳐야 뜬다2’에서는 현지패키지를 통해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파리 패션쇼’ ‘태국 셰프와의 쿠킹 클래스’ ‘지식가이드와 함께하는 로마 히스토리 투어’ 등 각 여행지의 특색을 살린 이색 상품들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전무후무 예능 대세들의 ‘男男(남남)’케미!

‘뭉쳐야 뜬다’ 시즌 1이 중년 4인방의 휴식과도 같은 패키지여행이었다면, ‘뭉쳐야 뜬다2’는 ‘현지패키지’에 걸맞게 한층 다양한 세대의 출연진으로 눈길을 모은다. 첫 여행지 이탈리아에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중인 박준형, 은지원, 하하를 비롯해 떠오르는 예능 샛별 성훈, 유선호,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뮤지컬배우 고은성에 이르기까지 직업도, 나이도 다른 출연자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10대부터 50대까지 함께한 이번 이탈리아 여행에서는 반백 살 ‘예능 치트키’ 박준형과 독보적 예능 감초 하하, 은지원을 주축으로 모든 멤버들이 예측불가 '남남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글로 읽는 여행 리뷰는 그만, 눈으로 보고 즐기는 100% 리얼 리뷰!

제작진은 “이번 시즌2에서는 여행지별 다양하고 특색있는 투어상품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이를 체험한 출연자들의 생생한 후기가 여과 없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투어, 다른 반응을 보이는 멤버들의 가감없는 리뷰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현지 투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대별-취향별 장단점을 명확히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예능 대세들과 함께 떠나는 업그레이드 현지패키지여행 JTBC ‘뭉쳐야 뜬다2’는 10월27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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