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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테리우스’ 아역 배우와 함박 케미, “진심으로 아이 아끼는”

2018-10-19 10:14:27

[연예팀] 정인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0월19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정인선이 아역 배우 옥예린, 김건우와 상큼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연일 수목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질주하고 있는 ‘내 뒤에 테리우스’의 정인선이 일명 ‘준준남매’와 함께한 모습이 공개된 것.

사진 속 정인선은 아이들과 이마를 맞대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품에 두 명을 한꺼번에 껴안고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아이들을 한쪽 팔에 한 명씩 동시에 번쩍 안아 든 모습이나, 편안한 차림으로 아이들과 함께 거실에 누워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은 실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불러 모은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이 드러나는 것 같이 너무 보기 좋네요. 케미가 그냥 나오는게 아닌 듯”, “정인선,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에서 환한 미소가 정말 눈부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 주연의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컬래버레이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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