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인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0월19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정인선이 아역 배우 옥예린, 김건우와 상큼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정인선은 아이들과 이마를 맞대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품에 두 명을 한꺼번에 껴안고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아이들을 한쪽 팔에 한 명씩 동시에 번쩍 안아 든 모습이나, 편안한 차림으로 아이들과 함께 거실에 누워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은 실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불러 모은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이 드러나는 것 같이 너무 보기 좋네요. 케미가 그냥 나오는게 아닌 듯”, “정인선,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에서 환한 미소가 정말 눈부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 주연의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컬래버레이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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