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알코올 러버 4인방의 얼큰한 현장이 공개됐다.
10월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Joy ‘얼큰한 여자들’에서 박하나, 김지민, 김민경, 송해나의 포장마차 회동 현장을 공개, 쓰디 쓴 인생을 한 잔의 술로 털어낼 네 여자의 목소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저격하고 분노 포인트를 공유할 술친구로 배우 박하나, 개그우먼 김지민, 김민경 그리고 모델 송해나가 함께하기로 해 여성 시청자들의 흥미지수를 높이고 있는 상황. 각기 다른 세계를 살던 네 여자가 모여 털어낼 안주(?)거리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장마차에서 첫 만남을 이룬 알코올 러버 4인방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따끈한 국물과 취항저격 안주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술까지, 쌀쌀한 가을 밤 포장마차 생각을 간절하게 만드는 완벽한 조합은 보기만 해도 흥미롭게 느껴진다.
이야기꽃이 만개한 듯 서로의 이야기에 한껏 기울이고 있는 4인방의 모습은 함께 한 잔 하고 싶은 충동까지 일으켜 벌써부터 그녀들이 나눌 이야기가 무엇일지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이렇듯 ‘얼큰한 여자들’은 질풍노도의 사춘기보다 더한 격정의 30대를 보내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웃픈(?) 일상을 나누며 본격 웃음과 공감을 한 데 모은 얼큰한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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