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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최면 치료 에피소드에 웃음 터져, 신중권 변호사 입담 또 자랑

2018-10-19 15:08:07

[연예팀] 송은이, 신중권이 의뢰인을 만난다.

10월21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이동식 길바닥 로펌 KBS Joy ‘코인 법률방’에서는 최면 치료를 받던 중 난감한 상황에 처한 의뢰인들이 걱정을 한가득 안은 채 법률방을 방문한다. 이에 송은이, 신중권 변호사가 출동해 신들린 듯한 명쾌한 솔루션은 물론, 웃음까지 선사한다.

최근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최면 치료를 받았던 의뢰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의문(?)스러웠던 사건의 실태를 공개한다. 이들의 사연을 듣던 송은이는 입장 전 신성한 의식(?)까지 치러야 하는 다소 독특한 치료 가게 에피소드에 “죄송해요 웃으면 안되는데...” 하며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아 의뢰인을 폭소케 한다.

더불어 지난 첫 방송에서 단 10분 만에 무속인처럼 신들린 해답을 내놓았던 신중권 변호사가 남다른 입담을 또 한 번 자랑한다. 최면 치료비를 복채로 둔갑해 거액의 현금을 요구받았던 황당한 사연에 신중권 변호사 특유의 남다른 사건 판단력으로 법적 조치를 척척 준비해 놓았다는 것.

장기 결제 할인 서비스의 잔금을 환불받는 꿀팁까지 공개,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의뢰인의 생각을 족집게처럼 읽어내는 그의 굵고 명쾌한 해결력에 법률방의 웃음꽃이 더욱 만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사연 속 기상천외한 ‘최면 치료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또한 송은이, 신중권 변호사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KBS Joy ‘코인 법률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방송.(사진제공: KBS Joy ‘코인 법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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