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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핑 하영 ‘파자마’ 때문에 눈물, 송지효x조이 몰카를 설계하다

2018-11-09 10:15:37

[연예팀] 하영이 눈물을 보인다.

강원도 정선으로 힐링 호캉스를 떠난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장윤주, 송지효, 레드벨벳 조이가 에이핑크 하영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한식 먹는 개냥이’ 하영의 촉을 피하기 위해 조이와 송지효가 설계한 몰래 카메라에 엑스맨으로 의심되는 장윤주의 활약까지 하영을 울린 자초지종이 11월10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파자마 프렌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주 ‘파자마 프렌즈’에서 하영과 96년생 동갑케미를 자랑했던 조이가, 기획한 몰래 카메라에서 프렌즈들은 불꽃 튀는 연기력을 뽐낸다. 배우 송지효의 18년 차 연기 내공이 더해진 프렌즈들의 몰래 카메라 열연이 공개되는 것.

‘파자마 프렌즈’가 정선에서 보낸 어쿠스틱한 밤도 방송된다. 와인과 함께 등장한 신데렐라 보이와 프렌즈들이 즉석 라이브를 펼치는 것. ‘흥’윤주의 주도하에 레드벨벳 조이와 에이핑크 하영이 홀로 자신만의 노래를 부르고, 그 속에 담긴 속마음을 털어놓을 예정. 노래 부르는 것에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다는 조이의 사연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먹방, 즉석 라이브, 깜짝 몰카까지 장윤주, 송지효, 레드벨벳 조이와 에이핑크 하영이 또 하나의 유쾌한 추억을 쌓을 라이프타임 채널 힐링 호캉스 예능 ‘파자마 프렌즈’는 금일(10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사진제공: 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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