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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 딸 홍석희 특급 ♥ 표현, “석희가 저런 표현을”

2018-11-16 18:15:18

[연예팀] 딸이 아빠를 놀라게 한다.

11월18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석희가 아빠 홍서범도 놀라게 할 만큼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미술심리상담센터에 간 석희와 요한. 두 사람은 ‘성향이 다르다’는 진단과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한 솔루션을 받고 왔던 바 있다. 이에 좀 더 노력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찾는다.

‘조금 더 표현하라’는 솔루션을 받은 석희는 템플스테이 첫날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템플스테이 하느라 힘들었지?” 하며 요한을 먼저 챙긴 것은 물론, 지금까지 볼 수 없던 특급(?) 애정 표현을 해 요한을 감동케 한 것.

노력하는 석희의 모습에 요한은 “적응 안 돼” 하면서도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데, 이에 석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요한의 손을 먼저 잡아 출연진을 모두 놀라게 한다. 아빠 홍서범 역시 “석희가 저런 표현을 할지 꿈에도 몰랐다”며 뿌듯해했다는 후문.

한편, 과연 요한이와 아빠를 미소 짓게 한 석희의 특급 애정 표현은 무엇일지, 금일(18일) 오후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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