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태리가 베를린에 갔다.
영국 라이선스 패션 & 컬처 매거진 데이즈드코리아가 2018년 12월호를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1987’ ‘리틀 포레스트’ ‘미스터 선샤인’으로 누구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김태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핸드백 및 코트로 차가운 베를린의 겨울을 그만의 아름다움으로 감싸 안았다는 후문.
베를린 현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특히 베를린 특유의 오락가락한 날씨와 유대인 박물관을 언급하며 낯선 도시에 대한 첫 방문 소감을 남겼다.
2018년을 보내는 소감을 묻는 말에 그는 “2018년은 정말 많이 바빴다. 바쁘다는 건 많은 걸 담아두고 기억하기에 좀 벅차다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면 어떨지 모르지만 말이다”고 했다. 또한, 바쁘게 지낸 한 해를 이제부터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고 싶다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베를린에 간 김태리의 얼굴은 데이즈드코리아 2018년 12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데이즈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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