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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못하는 게 뭐늬? 20년 스쿠버 다이빙 실력으로 혹등고래 촬영

2018-11-23 16:26:05

[연예팀] 이하늬는 만능이다.

11월23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되는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이하 동물의 사생활)’은 스타들의 다큐멘터리 제작 도전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활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동물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한 편의 다큐멘터리로 담아낼 스타들의 도전이 리얼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동물의 사생활’ 예고 영상 속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드는 이하늬, 성열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혹등고래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두 사람의 열정이 예고된 것. 이와 함께 깜짝 놀랄만한 이들의 다이빙 실력도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평소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이하늬와 성열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수중 촬영에 도전하는 열정을 발휘한다. 특히 이하늬는 20년간 스쿠버 다이빙을 해왔을 정도로 수준급 다이빙 실력을 자랑한다. 성열 역시 꾸준히 다져온 다이빙 실력을 이번 프로젝트에서 아낌없이 발산한다.

그러나 잠영과 함께 수중 촬영까지 감행해야 하는 일은 두 사람에게도 쉽지 않은 도전일 터. 더욱이 혹등고래는 몸길이가 10m에 달하는 지구 최후의 자이언트. 또한, 고래의 출몰 역시 예측불가였다는 전언이다.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혹등고래를 카메라에 담아내기 위해 이하늬와 성열은 수없이 바다 입수를 반복한다. 긴박한 분위기 속 지체 없이 바다로 뛰어드는 두 사람의 모습, 이들의 빛나는 다큐멘터리스트 정신과 열정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든 이하늬와 성열은 혹등고래를 만날 수 있을지, 금일(23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되는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서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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