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스틱 가수가 한자리에.
12월7일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에서 방송되는 ‘스타 야유회 놀벤져스(이하 놀벤져스)’-‘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편’에서는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와 미료, 미스틱 감성 발라더 박재정, 음악 천재 에디킴, 윤종신의 구 음악 노예 조정치, ‘좋니’로 음원 사이트 1위에 올랐던 민서 등이 총출동한다.
후발대 민서 대신, 제아의 짝꿍이 된 성광을 비롯해 형부 처제 짝꿍, 최애-성덕 짝꿍 등 미스틱의 아티스트들이 짝을 이뤄 야유회 장소로 이동한다.
야유회 첫 번째 장소에서 이들을 맞이한 것은 가평의 명물 중 하나인 50m 높이의 번지 점프. 짝꿍의 취향을 알아보는 짝꿍 퀴즈게임을 통해 선정된 꼴찌 짝꿍에게 번지 점프 벌칙이 주어지기로 한 것.
무시무시한 벌칙을 피하기 위한 짝꿍들의 필사적인 몸부림이 펼쳐졌지만 줄줄이 오답퍼레이드가 이어진다. ‘노래 이어 부르기 게임’ 중 듣도 보도 못한 음을 붙이는가 하면, 전혀 다른 가사로 노래를 재창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고소공포증이 있는 제아-박성광 짝꿍은 복화술 반칙까지 써가며 벌칙을 피하려다 한순간 꼴찌 위기로 내몰리게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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