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선녀님이 박력(?)폭발 기습 키스를 감행한다.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로맨스 기류로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에서 문채원과 윤현민의 두 번째 키스 현장을 포착, 12월11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폭풍 상승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금일(11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두 번째 키스가 성사된다고 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절함이 잔뜩 맺힌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선옥남과 정이현의 모습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애타는 분위기가 풍겨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간질간질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굳은 채로 서있는 정이현의 팔을 잡고 먼저 입을 맞춘 선옥남에게서는 어떤 결연한 의지와 그에 대한 애정이 잔뜩 묻어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연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점점 더 깊어져만 가는 문채원과 윤현민, 그리고 서지훈의 삼각관계는 금일(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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