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타들이 나눔을 실천했다.
12월20일 엘르 측은 “차가운 바람에 자꾸만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패션 스타일은 물론 아름다운 마음도 빛나는 스타들의 훈훈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고 알렸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엘르코리아가 패션-문화-예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스타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 K-Style Icon을 수상한 걸그룹 블랙핑크와 올해의 Best Top Model을 수상한 모델 배윤영, 축하 공연을 선보인 루피와 나플라다. 후원금은 스타들이 원하는 기부처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은 누구나 도전할 기회가 약속되는 세상, 언제든 패자 부활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에 기회를 선물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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