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블핑 한부모 가정에게 온정의 손길, 마음도 아름답게 빛나는 ★들

2018-12-20 11:16:26

[연예팀] 스타들이 나눔을 실천했다.

12월20일 엘르 측은 “차가운 바람에 자꾸만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패션 스타일은 물론 아름다운 마음도 빛나는 스타들의 훈훈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고 알렸다.

11월12일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에 참여한 스타들이 열매나눔재단에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총 2천만 원을 기부한 것.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엘르코리아가 패션-문화-예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스타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 K-Style Icon을 수상한 걸그룹 블랙핑크와 올해의 Best Top Model을 수상한 모델 배윤영, 축하 공연을 선보인 루피와 나플라다. 후원금은 스타들이 원하는 기부처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은 누구나 도전할 기회가 약속되는 세상, 언제든 패자 부활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에 기회를 선물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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