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임수향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1월19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현지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2’에서 모로코로 여행을 떠나는 여배우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이 준비과정에서부터 남다른 4인 4색의 면모를 드러냈다.
인생 첫 셀프 카메라 촬영에 도전한 예능 새싹 고두심은 후보로 꺼내 놓은 옷들에 하나하나 ‘언제 입으면 좋을지’ 이유를 붙이며 담더니 결국, 이민자(?) 수준의 짐을 싸고서야 만족해했다.
여행 좀 다녀본 예쁜 언니 오연수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의 표본인 듯 생얼로 등장. 화장품으로 시작해 화장품으로 끝나는 깔끔한 짐싸기 실력을 보여 주었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이혜영은 드레스룸을 가방에 통째로 담으려는 듯, 드레스룸을 이리 저리 뛰어 다니며 간이 패션쇼를 벌였다.
한편, 여배우들의 4인 4색 짐 싸기 스킬은 금일(19일) 오후 6시에 방송될 JTBC ‘현지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2’에서 만나 볼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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