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혜진과 곽정은이 한마음으로 뭉친다.
1월22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23회에서는 여성 참견러들을 뿔나게 만든 역대급 사연이 공개, 늘 상반된 의견을 내놓던 한혜진과 곽정은이 뜻밖의 동맹을 맺는다.
결혼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쳐왔던 사연녀는 자그마치 7년 동안이나 자신의 존재를 숨겨온 남자친구에게 배신감을 느껴 이별을 통보한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청혼을 하며 다시 찾아온 남자친구로 인해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되지만 사연녀의 앞에는 더 큰 시련이 들이닥치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에 한혜진은 “당신의 남자친구는 비겁한 사람”이라고 단칼에 잘라내 그 어느 때보다도 냉철하고 혹독한 참견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연애의 참견’ 대표 로맨티시스트 곽정은 역시 “내일 일도 장담할 수 없는데 이 상태에서 무슨 연애를 이어가냐”며 차갑도록(?) 현실적인 조언을 남겨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늘 다른 견해로 불꽃 튀는 참견 격돌을 벌였던 한혜진과 곽정은이 같은 의견으로 대통합(?)을 이뤄내 더욱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생각이 맞아떨어진 두 사람은 서로의 의견에 공감하고 남다른 찰떡 케미를 선보이는 것.
한편, 두 언니 한혜진과 곽정은의 마음을 한 데로 모은 엄청난 사연의 정체는 금일(22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