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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효린 청바지 화보 찍다, “솔로가 그룹보다 단점 더 많아”

2019-02-11 17:09:05

[연예팀] 효린이 ‘섹션TV’를 만난다.

2월1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효린과의 화기애애한 청바지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효린은 “평소 찍고 싶었던 콘셉트였다”면서, 촬영 현장을 찾아온 진행자 문시온에게 촬영 포즈 비법을 직접 전수하기도 해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걸그룹 씨스타로 활동하다가 홀로서기에 성공한 효린은 “솔로가 단점이 더 많은 것 같다”며, “어려울 때는 멤버들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한마디만 말해도 10가지 답을 알려주는 친구들”이라고 밝히며 솔로 활동의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아울러 효린은 보라 생일에도 다 같이 모이는 등 솔로 활동 중에도 씨스타 멤버들과는 꾸준히 만난다며 멤버들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건강미 넘치는 효린의 청바지 광고 촬영 현장 공개와 인터뷰는 금일(11일) 오후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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