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디 火水木金土日 음방 출연, 클럽 대신 TV에 많이 나오는 노래

2019-02-13 10:39:01

[연예팀] 우디가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한다.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의 새 디지털 싱글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2월13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5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니, 올레,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헤어진 연인이 클럽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노래를 듣게 된다면 춤출 수 있을지, 또 어떤 감정을 느낄지 예전 연인을 향한 복잡한 마음을 가사로 담아낸 우디의 자작곡이다.

특히 우디는 SBS ‘인기가요’ 2월 둘째 주 차트에서 데뷔 8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쥔 데 이어 12일 방송된 ‘더쇼’를 시작으로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까지 화수목금토일 잇달아 음악방송에 출격할 예정.

우디는 보이그룹 엔트레인(N-Train)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고, 그룹 해체 후에는 인디 씬에서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펼쳐왔다. 현재는 인디안레이블 소속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15일째 차트 정상을 수성하고 있는 우디는 계속해서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사진제공: 인디안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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