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석훈 5년 연속 ‘마티네 콘서트’ 사회, 이번 주제는 차이콥스키

2019-03-19 18:16:41

[연예팀] 김석훈이 ‘마티네 콘서트’ 진행을 이어간다.

3월19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배우 김석훈이 지난 2015년부터 진행중인 성남아트센터 대표 브랜드 콘서트 ‘마티네 콘서트’ 사회를 이번에도 맡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2006년 시작한 ‘마티네 콘서트’는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와 앙상블의 수준 높은 협연과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성남아트센터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김석훈이 해설을 맡으며 한층 더 사랑 받고 있는 ‘마티네 콘서트’는 2019년 ‘차이콥스키,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이란 주제로 매달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년간 클래식에 대한 깊은 애정과 뛰어난 진행 능력으로 ‘마티네 콘서트’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온 김석훈은, 이번에도 연주자와의 알찬 인터뷰와 안정적인 해설로, 관객들에게 보다 흥미로운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배우 김석훈의 해설로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는 3월2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경기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총 10회 공연.(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성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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