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아이즈원 권은비, “지난 6개월 순식간..日 활동부터 신보 준비까지”

2019-04-01 23:10:02

[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권은비가 아이즈원 근황을 언급했다.

4월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미니 2집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지난해 시월 데뷔작 ‘컬러라이즈(COLOR*IZ)’로 8만 822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한 아이즈원.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을 경신한 것은 물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2018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제28회 서울가요대상, 제8회 가온차트뮤직어워즈 신인상을 휩쓸기까지 했다. 6개월 만에 국내 컴백한 권은비는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흐른 거 같다”며, “그간 일본 활동을 병행했다. 졸업한 친구도 있고 입학한 친구도 있다. 무엇보다 새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아이즈원은 앞서 2월6일 일본에서도 데뷔했다. 첫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의 현재 총 판매량은 약 32만 장에 달하며, 이에 12명은 지난달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디스크 플래티넘 아티스트로 인정받기도.

한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은 금일(1일) 오후 6시 미니 2집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및 타이틀곡 ‘비올레타(Violeta)’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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