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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V 넘나드는 최유화, ‘미스터 기간제’서 윤균상과 라이벌

2019-04-18 17:39:07

[연예팀] 최유화가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한다.

4월18일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배우 최유화가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차현정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최유화는 ‘미스터 기간제’에서 엘리트 중에 엘리트 중앙지검 형사부 검사 차현정을 연기한다. 차현정은 명석한 두뇌는 물론,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까지 겸비한 검사로, 칼 같은 결단력과 날카로움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중앙지검의 에이스다. 주인공 기무혁(윤균상)과의 라이벌 관계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묘사되는 차현정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최유화가, 카리스마와 함께 사건을 치밀히 해결해 나가는 걸크러시가 기대된다.

한편, 최유화는 최근 영화 ‘전투’와 ‘타짜: 원 아이드 잭’에도 연달아 캐스팅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는 배우다.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7월 중 방송.(사진제공: 에코글로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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