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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NEWS’, 첫 주자는 아이즈원...특급 게스트까지

2019-04-24 17:49:33

[연예팀] 아이돌 정보 과부하 쇼가 공개된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의 최근 소식부터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다양한 정보들이 뉴스 토크쇼 형식으로 펼쳐지는 아이돌 정보 과부하 쇼, Mnet ‘TMI NEWS’가 4월25일 첫 선을 보인다.

‘TMI NEWS’는 아이돌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예능으로 아이돌과 관련한 다양한 TMI 를 프로그램 소재로 다룰 예정이다. ‘TMI NEWS’의 MC로는 전직 아나운서 출신이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천후로 활약 중인 전현무를 주축으로 박준형, 윤보미, 딘딘이 나선다.

첫 번째 게스트로 대세 걸그룹 아이즈원이 단독 출연한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HEART*IZ’로 컴백한 아이즈원은 신곡 ‘비올레타’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TMI NEWS’에서는 그 동안 본 적 없었던 아이즈원의 깨알 TMI를 전격 공개할 것으로 예고해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무대와 예능을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멤버 안유진의 두 얼굴설이 공개돼 주목을 끈다. 뒤이어 이를 뒷받침할 생생한 증거들도 함께 공개돼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TMI NEWS’의 MC 윤보미가 아이즈원 예나의 최애라는 정보가 실시간 제보로 밝혀져 걸그룹 선후배 두 명의 콜라보 무대가 즉석으로 펼쳐지는 훈훈한 장면도 선보일 예정.

그런가하면 아이즈원을 찾아온 특급 손님 때문에 멤버들과 4MC 모두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촬영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깜짝 손님의 정체가 과연 누구일지 내일 방송되는 ‘TMI 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net의 목요일 밤을 책임질 아이돌 정보 과부하쇼 ‘TMI NEWS’는 4월25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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