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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마’ 악역→‘멜로가 체질’ 반전 캐릭터, 김영아를 주목하라

2019-04-24 18:44:54

[연예팀] 김영아가 ‘멜로가 체질’에 출연한다.

4월24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영아가 이병헌 감독의 첫 드라마로 일찍이 주목 받고 있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7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극이다.

김영아는 극 중 한지은(황한주 역)과 공명(추재훈 역)이 다니는 드라마 제작 겸 마케팅 회사의 CEO 이소진 역을 맡았다. 당당한 카리스마에 츤데레 인간미가 더해진 반전 매력 캐릭터다.

김영아는 지난해 종영한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에서 검사 양미희 역을 맡아 역대급 여성 악역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앞서 배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출연이 확정됐으며, 7월 중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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