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가 여전히 인기다.
4월24일 MBC 측은 “자사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특히 ‘나 혼자 산다’는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13개월간 꾸준히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2013년 3월 시작한 MBC ‘나 혼자 산다’는 개성만점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스타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 고정 출연진 외에도 매회 다른 게스트가 새로움을 더해왔다. 지난달 전현무와 한혜진이 휴식기를 선언했으나, 그 공백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굳건하다.
한편, 2019년 4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2위는 ‘열혈사제’, 공동 3위는 ‘스페인 하숙’과 ‘나는 자연인이다’, 5위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차지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