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예인 보스들이 진솔함을 드러낸다.
4월24일 방송되는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다채로운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정준호, 임상아, 이천희 보스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같은 훈훈한 분위기 속 정준호는 여전히 긴 건배사로 회식을 마무리해 스튜디오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열정 보스’ 임상아는 그간의 카리스마 가득한 면모와는 또 다른 인간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직원이 지시 사항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자 언성을 높인 것도 잠시, 이내 둘 만의 시간을 마련하고는 부드럽게 다독이는 따뜻한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 뿐만 고등학생 딸과 함께하는 자리에서는 친구 같은 엄마로서 다정함을 뽐냈다고 해 임상아의 반전 매력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난 방송에서 디자인 페어에 참석한 이천희의 고군분투도 계속된다. 흡사 팬 미팅을 방불케 하는 인파 속에서 방문자와 일일이 사진을 찍고, 막힘없는 제품 브리핑까지 이어가며 ‘천가이버’다운 활약을 선보인다.
한편, tvN ‘문제적 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사진제공: tvN)